서론
재택부업을 하다 보면 나는 가끔 이유 없이 뒤처진 느낌을 받는다. 나는 분명히 나름대로 시간을 쓰고 있고, 멈추지 않고 이어가고 있는데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 내가 한없이 느려 보인다. 나는 이 감정이 갑자기 올라올 때마다 괜히 자신감이 떨어졌다. 그래서 나는 왜 이런 생각이 반복되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해보게 되었다.
본론
나는 뒤처졌다고 느끼는 순간을 자세히 떠올려보았다. 나는 대부분 다른 사람의 결과를 본 직후에 그런 감정을 느꼈다. 나는 과정을 보지 못한 채 결과만 비교하고 있었다. 나는 그 사실을 인정하면서 비교 자체가 정확한 판단 근거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게 되었다.
나는 또한 나의 출발점과 환경을 다시 생각해보았다. 나는 내가 선택한 속도와 방식이 분명히 있었다. 나는 빠르게 가기보다 오래 가는 쪽을 택했다. 그런데도 나는 순간적으로 남의 속도를 기준으로 나를 평가하고 있었다.
나는 그래서 기준을 다시 나에게 돌려놓았다. 나는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졌는지를 기준으로 삼았다. 나는 이 기준이 훨씬 현실적이고 안정적이라는 것을 느꼈다.
마무리 생각
나는 재택부업에서 뒤처진 느낌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그 느낌을 사실처럼 받아들이지 않는 연습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 글이 같은 감정을 겪는 사람에게 기준을 다시 세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